경제용어, 상식23 1997년IMF 외환위기 우리나라는 최단기간에 가장빠르게 성장한 나라로 그 성장중에 1997년 겪은 가슴아픈 외환위기! 세계의 모든나라들은 자기나라 하나로만 살아갈수없다. 기름과 천연가스가 나오는 나라, 곡류가 풍성한나라, 기술이 있는나라등등 서로 상호보완관계속에서 살아간다. 특히 우리나라는 에너지, 곡류등 수입과 반도체 자동차,기술등 수출을 해야하는 대외의존도가 아주 큰나라이다. 그러니 "환율"이 아주 중요하다. 환율에 의해 기업의 수익이 크게 좌지우지되기 때문이다. ㆍ1985년, 플라자합의 승승장구하던 일본을 보고 견디지못한 미국이 (당시G2였던 두나라) 일본의 환율을 내리는 결정을 하게된다. 그로인해 일본의 유럽, 미국으로 향하던 수출품들이 값이 비싸지게 되고 수출경쟁력이 떨어지게된다. 이를틈타, 대한민국은 싼값에 브랜드는.. 2022. 12. 17. 없으면 나라망하는!!외환보유액! 외환보유액! 너무 중요하다. 외환보유액이 없으면 금융위기가 오고 경제침체, 파산이 온다. 이번년도 미국의 긴축정책이 시작되고 미국의 달러 금리가 오르니 전세계에 흩어져있던 달러들이 미국으로 흡수되기시작되었다. 그로인해 외환(달러)가 부족한 많은 신흥국들이 파산을 맞이하기도 하고 IMF로 부터 돈을 빌리기도 하였다. 각 나라들은 부채가 있는데, 달러가 금리가 오르고 부채이자율이 오르니, 못갚고 디폴트 선언을 하는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4100억달러라는 외환을 소유하고 있다. 다른나라에 비하면 GDP대비 25프로라서 계속 쌓아둘 필요가 있다. 그렇지만 계속 달러를 산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니다. 외환보유고를 쌓는방법은 이와같다. 내 지갑에 있는달러는 외환보유고에 포함이안된다. 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도.. 2022. 12. 15. 환율과 주가의 관계!! 기름한방울 안나오는 우리나라는 내수시장만으로는 살수없고 다른나라의 대외의존도가 매우 높은나라이다. 원자재,곡물등 수입 기술력, 중간자재 수출 기술력 하나로 성장한 나라이다. 고로 환율이 매우 중요하다. 삼성전자만 해도 해외에서 버는 수입이 80%가 넘는다. 해외에서 통용되는 화페는 달러!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갤럭시스마트폰을 팔때, 해외 화폐 달러로 받는다. 그리고 그달러를 모으고 있다가 환율이 올랐을때, 원화로 바꾸면 환차익(이익)이 발생하게된다. 그래서 환율이 올랐다고 해서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니다. 기업이 환차익으로 얻는 수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러면 국내에 많은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포진되어있으니 환율이 오르면 기업의 수입이 더증가하니 주가가 오를것이다. 하지만 이는 틀렸다. 그래프른보면 환율과 주가.. 2022. 12. 11. 환율과 IMF! 다시IMF가 터지나? 환율이란 무엇일까? 각 나라의 경제를 비교하는가는것이라고 볼수있다. 즉, 1달러=1000원. 에서 1달러=2000원. 으로 환율이 올랐다고 해보자. 미국과자1개 먹으려면 천원이면 충분한대, 이제는 2천원이 필요한것이다. 즉, 미국의 돈의 가치가 올랐다. = 미국 경제가 한국에 비해서 가치가 높아졌다. 라고 표현할수있겠다. 통상적으로 환율이 올랐다. = 미국돈 가치상승 환율이 내렸다. = 한국돈 가치상승 이렇게 표현 할수있겠다. 환율 그래프다. 08년초만해도 1달러는 = 천원 이었는데, 08년 말에 환율이 급격히 상승했다. 1달러 >1500원을 넘겼다. 미국경제가 갑자기 엄청난 상승을 보인걸까??? 아니다. 이때는 리만사태로 세계 경제위기가 찾아왔을 때다. 세계의 경제가 휘청이니 사람들은 가장안전한화페인 .. 2022. 12. 11. 대공황! 검은목요일(Black Thursday) 제1차세계대전이 독일의 패배로 끝나고 미국은 1920년대 그야말로 승승장구를 하게된다. 공급과 수요 모두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만드는족족 팔리니 수많은 기업들이 사업을 확장하고 확장하고 확장하고 무리하게 확장하게된다. 주가는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오르게된다. 은행에서는 주식을 하기위해 돈을 대출하러왔다고 하면 10배를 대출해주게된다. 즉, 100만원을 들고가면 1000만원을 대출이 가능하게된다. 이렇게 경기가 호왕이고 승승장구한 때에 취임한 대통령 하버트후버는 "차고마다 자동차를, 냄비마다 닭 한마리를" 라는 경기호황에 확신이 찬 말을 내뱉게 되었다. 이때는 그누구도 미국이 침체가될거란것을 몰랐었다. 그야말로 계속 승승장구하니까! 하지만 계속해서 기업과 개인들은 무리한 레버레지로 투자를 하게되고 거품이 끼.. 2022. 12. 8. 디플레이션=절망...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의 반대개념이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가 계속 오르는것이 인플레이션 그 반대. 물가가 계속 떨어지는것이 디플레이션이다. 물가가 떨어진다?? 그러면 좋은것아냐?? 절대로, 절대로 좋은것이 아니다.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훨씬더 안좋다고 많은 경제연구가들이 애기한다. 물가가 떨어지면 일시적으로는 좋을수있다! 사람들은 그동안 비싸서 못샀던것을 살수있을것이다. 그런데, 물가가 1년이상 떨어진다고 해보자. 예를들어, 소나타 한대가격이 3천만원이라고해보자. 그리고 한달후 2천9백, 두달후 2천8백 .... 1년후 2천만원으로 떨어진다고 하면 계속 떨어지기때문에 소비가 위축될수밖에 없다. 그리고 물가가 떨어지면 벌이가 시원찮으니 기업은 임금동결, 혹은 감소를 할수있고, 실업률도 늘어날것이다... 2022. 12.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