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란?
+와 - 를 합산하여서 나타낸것이라고 보면된다.
흔히 경상수지하면
수출과 수입의 합산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제품을 해외에 팔고
또 해외에서 우리나라에 필요한 제품을 사드리고
즉, 경상수지는 무역수지와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경상수지와 무역수지는 다르다.
크게 나라간의 경제를 비교하는것중에 GDP도 있지만 국내총생산
"국제수지"도 있다.
국제수지란 국가간의 경제생활에서의 합산을 의미한다.
이 국제수지는 크게 2가지로 분류되는데,
그중 하나가 "경상수지"
그리고 경상수지도 크게 4개로 분류되는데,
그중 하나가 "무역수지(상품수지)"이다
즉,
국제수지 > 경상수지 > 무역수지
그러니, 무역수지가 적자가 나더라도
다른 서비스수지나, 본원소득수지에서 흑자가 나면
경상수지는 흑자가 될수 있는것이다.
깊히 들여다보면
ㆍ상품수지(무역수지)
말그대로 우리나라의 제품을 해외로 팔고
해외의 제품을 국내로 수입한 합산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무역수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술과 제조업이 기반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항상 흑자가 나야지 좋다.
그런데 22년도에 무역수지 -가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각나라마다의 중요한 수지가 있다.
ㆍ서비스수지
운송, 통신, 보험, 상표권, 법률 수수료등 서비스를 해외에 제공하고 수입한 합산이다.
우리나라는 서비스수지는 성장중에 있다.
ㆍ본원소득수지
자국민이 해외에서 번 돈과
외국인이 국내에서 번 돈의 합산이다.
여기서 해외기업의 주식을 샀을때,
주식을 산것은 투자금, 자본수지에 속하고
배당금을 받은것은 본원소득수지에 속한다.
ㆍ이전소득수지
이것은 국내인이 해외로 송금한금액과
해외에서 국내로 송금한 금액의 합산이다.
이와 같이 경상수지에 대해서 공부해보았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마이너스와 플러스를 왔다갔다하는중이고
어떤나라가 +이면 어떤나라는 -를 가질수밖에 없다.
왜냐 국제수지의 합산은 0이기 때문에,
그리고 경상수지가 -라고 해서 꼭 나쁜것은 아니다.
예를들어 본원소득수지부분에서
+라는 말은 국내보다 해외기업에 더 투자하고 있다는애기이고
-라는 말은 국내기업을 더 투자한다는 말이기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무역수지만큼은 꼭 +가 되어야한다.
왜냐 우리나라는 제품과 기술로 먹고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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